고창고인돌 마라톤 대회
    2024년 11월 17일 출발 오전 10:00
    고창공설운동장 외 마라톤 주로
고창 특산물

[복분자주]
선운산 복분자주는 전북 고창의 고찰(古刹) 선운사 주변 고을에서 1,400년전부터 내려온 전통주다. 독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인 복분자주는 입소문을 타고 퍼져 찾는 이가 늘어나면서 1990년 중반 들어 대량생산체제를 갖췄다. 선운산 복분자주는 98년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하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해 일약 유명해졌다. 2000년 농림부가 주최한 우리 식품 세계화 특별품평회에서 주류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주’의 위치를 굳혔다.



[작설차]
찻잎 모양이 참새 혀를 닮았다고 작설(雀舌)이라 한다.



[풍천장어]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민물과 짠물이 한데 섞이는 곳에서 사는 뱀장어를 풍천장어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풍천장어는 고창 선운사 앞에서 나는 것이다. 다른 곳에도 풍천장어가 나지만 그 맛이 고창에서 먹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유난히 고소하고 담백한 맛, 살이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고창의 풍천장어 맛~ 어서어서 오세요.



[땅콩]
80년대 전국 땅콩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던 고창 땅콩이 90년대 이후 수입땅콩에 밀리고 소득에 밀려 재배면적의 감소를 보여 왔으나 다시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맛보신 분들의 말을 빌리면 타지역 땅콩과 비교하여 고소한 맛이 많다고 합니다.



[수박]
고창수박은 붉은 황토로 구릉을 이루는 광활한 밭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서해바람을 맞으며 맛 있는 수박을 생산, 13년째 수박축제를 준비하면서 꾸준히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적인 생산에 힘을 모은 결과다. 여름의 대표 과일인 고창수박의 장점은 높은 당도와 얇은 껍질, 섬유질 적은 속살 그리고 우수한 저장성을 손꼽는다.



[해풍고추]
해풍고추는 전국 최고의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땅에서 터널식으로 재배하고 칠산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 자연 건조시키므로 색상이 선명하고 고추 갗이 두꺼우며 고추 특유의 매콤, 달콤한 맛과 향을 천하 제일로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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